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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여고 겨울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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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4-01-06 00:00 조회2,5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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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이긴다-수피아여중고 농구부 -------------------------------------------------------------------------------- 반세기 전통에 빛나는 수피아여중·고 농구팀은 숙명여고, 은광여고와 더불어 여자농구 3대 명문으로 통한다. 여고는 98년 종별선수권대회 우승 등 7회, 여중은 2001년 춘계연맹전 우승 등 10회나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도 각각 추계연맹전과 협회장기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올시즌 수피아여중·고 농구팀의 목표는 동반우승이다. 이를 위해 하루 8시간의 강훈을 묵묵히 소화하고 있다. 오전, 오후 5시간의 기초훈련에 이어 야간에는 전술훈련이 이뤄진다. 숫적인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전원 공격, 전원 수비가 가능한 `토털 바스켓''을 완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수피아여·중고 농구팀의 총감독은 김수득(60) 감독이다. 75년부터 농구팀을 맡고 있는 김 감독은 수피아 농구의 산증인이다. 기술적인 부분은 노완기(47) 여중감독이 담당한다. 83년부터 20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는 노 감독은 광주 여자농구의 `대부''다. 여기에다 지난해엔 젊은 지도자 박종기(33) 코치까지 가세해 노련미에 패기가 더해졌다. 여고에선 청소년대표 출신 김보미(2년·177㎝), 외곽슛이 정확한 이순아(2년·183㎝), 성실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표설희(2년·172㎝), `총알'' 신현정(1년·168㎝),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형수연(1년·168㎝)이 주축을 이룬다. 여중은 중·장거리포가 뛰어난 주수연(2년·170㎝), 신장이 좋은 이우정(2년·180㎝), 여중 센터 랭킹 1, 2위를 다투는 김보미(1년·180㎝·여고선수와 동명이인), 3점 슈터 윤 정(1년·170㎝), 장신 센터 명금아(1년·178㎝)에 기대를 걸고 있다. 친자매인 김보미와 김민지, 사촌자매인 이우정과 이지윤은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이다. 학교 측의 아낌없는 지원, 최강의 벤치, 알짜배기 선수까지 정상 복귀를 위한 삼박자가 완벽하게 갖춰진 수피아여중·고 농구팀이지만 해결되지 않은 고민이 있다. 바로 선수 수급 문제다. 선수를 공급받을 수 있는 곳이 방림초교가 유일한 데다 갈수록 힘든 운동을 꺼려하는 풍토 때문에 매년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 올시즌 여고는 6명, 여중은 9명이 전부다. 반세기 동안 정상권을 유지해 온 수피아 농구지만 여고는 98년, 여중은 2001년에 우승컵에 입을 맞춰본 이후 수 년째 정상 일보 직전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수피아 농구부가 올시즌을 벼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체육관은 정상을 향한 열기로 한여름을 옮겨놓은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수피아여·중고 농구팀 연혁 ▲창단=1958년 ▲우승=98년 종별선수권대회 우승 등 7회(여고), 2001년 춘계연맹전 우승 등 10회(여중) ▲교장=최서경(여고) 장종수(여중) ▲감독=김수득(여고) 노완기(여중) ▲코치=노완기(여고) 박종기(여중) ▲주요 출신선수=양정옥 양지희(이상 신세계) 이미선(삼성생명) ▲선수=김보미 이순아 표설희(이상 2년) 신현정 형수연(이상 1년) 류선정(이상 입학 예정자·여고) 주수연 이우정(이상 2년) 김보미 윤 정 명금아 정정화(이상 1년) 김민지 공률리아 이지윤(이상 1년·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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