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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여름방학 청소년 비행(항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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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양항공 작성일03-07-04 15:27 조회1,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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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항공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래와 같이 청소년 비행(항공)학교를 개설한다. 1. 목 적 21세기를 이끌어갈 우리 자녀들이 비행기를 타고 직접 비행교육을 받음으로써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장차 하늘을 나는 조종사의 꿈을 심어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2. 개 요 -과 정 : 경비행기 조종사 양성 과정 -기 간 : 여름방학 기간 중 -장 소 : 담양 항공 비행장 (전남 담양군 금성면 석현리 소재) -교육대상 : 초 5-6학년, 중. 고생 및 대학생 -교육인원 : 선착순 10명 -신 청 : 수시 접수 -교육비 : 298만원 (2인 이상 등록시 268만원) (보험료, 협회비, 자격증 응시료, 교재비, 견학비등 일체 포함) -문 의 : 061-381-6230, damyangair@damyangair.co.kr 3. 교육내용 -비행훈련 20시간, 이론강의 20시간 -단독비행(SOLO) -조종사 자격증 취득(대한민국 항공회 발행) 4. 특전 -헬리콥터 견학 -교육생가족 무료 체험비행 -비행이론교재 및 비행시간기록부(로그북)지급 -보험가입(보험증서지급) -각종 담양항공 클럽 행사시 참여 5. 수석교관 프로필 -경 력 : ROTC 소위 임관 전 육군 항공 사령부 헬기 조종사 (대위 전역) 전 호주 항공학교(NAT) 비행 교관 전 한양항공 비행교관 현 성화대 항공조종과 겸임교수 현 담양항공 대표/교관 -소지 자격 : 자가용 조종사 면장 (발행기관 : 호주정부) 사업용 조종사 면장 (발행기관 : 호주정부) 비행 통신 면장 (발행기관 : 호주정부) 비행 교관 면장 (발행기관 : 호주정부) 초경량 비행기 지도자 자격증 (발행기관 : 대한민국항공회) 6. [기사]12살 비행소년…국내 최연소 경비행기 조종사 - 스포츠투데이 2003.6.2 fly03.jpg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데려다 주는, 사람들의 날개가 되고 싶어요!" 앳된 얼굴, 수줍은 표정은 영락없는 열 두 살 꼬마지만 장래희망을 외치는 목소리 만큼은 확신에 차있다. 장차 세계를 날아다니는 여객기 기장이 되겠다는 박경호군(12)은 몇 달 전, 국내 최연소로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을 획득했다. 하늘을 나는 상상 속에나 빠져 있을 나이 열 두 살, 경호는 이미 파일럿의 꿈을 안고 200m 상공을 힘차게 날고 있는 중이다. 열 두 살 꼬마의 겁 없는(?) 도전 경호가 경비행기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아빠 덕분이었다. 오래 전부터 비행에 관심이 많았던 아버지 박이순(47)씨를 따라 비행클럽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경비행기와 친해지게 된 것. "아빠와 함께 비행기를 탔는데 너무 스릴 있고 재미 있었어요.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세상도 아름답구요. 그래서 저도 꼭 조종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엄마 아빠한테 졸랐죠." 엄마 조성매(38)씨는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섰다. 자동차 운전면허증도 딸 수 없는 나이에 비행기 조종을 하겠다니. 자기보다 몇 배나 큰 비행기를 제대로 띄울 수나 있을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경호에게 문제될 것은 없었다. 신장 150cm 이상, 체중 85kg 이하면 초경량 항공기 조종이 가능한데 경호는 이미 키가 165cm를 넘어섰다. 비행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경호는 세계를 돌아다니는 여객기 기장이 되겠다며 자격증을 따기 위한 맹 훈련에 돌입했다. 국내 최연소 경비행기 조종사 탄생 초경량 항공기는 2인승 프로펠러 비행기로, 상공 200m를 최대시속 100km까지 날 수 있다. 이 비행기의 조종사가 되려면 20시간 비행 교육을 받고, 초경량 항공협회가 주관하는 비행 이론 시험과 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집에서 비행 클럽까지는 약 세 시간 거리. 오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경호는 가까운 이모집에 머물며 하루 2~3시간씩 비행 훈련과 이론 교육을 병행해 합격했다. 국내 최연소 경비행기 조종사라는 타이틀까지 덤으로 받았다. 무섭고,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경호는 고개를 젓는다. "맨 처음에 비행기에 올랐을 때 20분 정도는 정말 무서웠거든요? 근데 그때 빼곤 무서운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얼른 연습해서 여자친구도 태워줘야 하구요. 세계를 돌아다니려면 한 시가 급하죠. 요즘에도 매일 비행할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는걸요?" "지난 겨울방학, 경호는 조종사 면허를 따기 위해 한 달을 꼬박 비행클럽에서 살았다. 또래 친구들은 영어, 수학, 컴퓨터 등 학과 공부에 여념이 없을 때, 오로지 조종사가 되기 위해 모든 시간을 투자한 것이다. "처음엔 학교 성적 떨어지면 어떻게 할 거냐며 꾸짖기도 했어요. 이제 중학생이 되는데 비행기만 타다가 뒤쳐지는 건 아닐까 불안하더라구요. 근데 본인이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해서 자격증까지 따는 걸 보니 오히려 잘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을 졸업하고도 진로를 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젊은이도 많은데 열 두 살에 벌써 자기만의 꿈을 향해 출발했으니 엄마, 아빠는 대견하기만 하다. 내 꿈은 세계를 돌아다니는 여객기 기장 개학을 한 이제 경호는 주말에나 비행장을 찾을 수 있게 됐다. 학교 생활, 학원 공부에 바쁘지만 그렇다고 비행 연습을 게을리 할 순 없다. 가을에 열리는 대통령배 항공기 대회에 출전하기로 벌써 계획을 세워놓았다. "지금 제가 타는 건 레저용 경비행기거든요. 진짜 여객기를 조종하려면 항공대학교나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해야 하는데 대회에서 입상하면 입학할 때 도움이 된대요. 열심히 해서 상도 타고, 나중에 커서 능숙한 솜씨로 안전하게 사람들을 태워주고 싶어요." 비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종사가 매 순간, 얼마나 정확히 판단하고, 순발력 있게 대처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열 두 살 꼬마에게 과연 그런 능력이 있을까. 땅을 밟고 가는 등교 길 조차 위험하다는 요즘 세상에 경호의 비행은 성급한 모험이 아닐까. 경호를 가르친 교관에 따르면 이런 생각은 기우에 불과하다. "나이에 맞지 않게 아주 침착하고, 상황 판단도 잘합니다. 비행할 때의 모습을 보면 꼭 어른 같아요. 남들보다 먼저 자신의 길을 찾았으니 훌륭한 조종사가 될 겁니다." 엄지 손가락을 자신 있게 내밀며 조종석에 앉는 열 두 살 경호. 그가 조종하는 여객기를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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